현상실

사진으로는 잘 안 보이는데 사육장 높이가 중ㅡ대형에 어울리는 사육장이라 소형종인 킹주름한테는 안 어울림 다른 사육장으로 이사를 시키려고 물통 빼서 습기를 없애는 중물통 박아서 습하게 만들어줬음 기존 사육장에 습기,적색아크릴(대부분의 개미는 붉은색을 못 봄,어둠으로 인식) 제거 해줬음 이렇게 하면 개미들은 습하고 좁고 어두운 곳으로 이동하기 마련임 근데 생각보다 빨리 이동하진 않았음 .. 하루 자고 다시 보니깐 이동해있길래 기존 사육장 연결해제하고 씻어둠 이제 새 사육장에서 지내도록  :)

왜 그러니 죽은 애 꿀물에 버림 그래도 알은 잘 쌈 집 입구도 잘 지키고   젖단백,포도당,트레할로스 먹반젖포트 콤비네이션 먹반 만족 자고 일어나니깐 또 뒤져있죠 ?  그만 좀 뒤져라~

군체 내 근친 번식이 가능한 종이고 예민하지도 않은 종이라길래 분양 받음 이렇게 배송이 왔는데 오른쪽 끝부분 플라스틱이 살짝 빠져 있어서 개미 3마리가 탈출한 상태였음일단 후다닥 기존에 있던 펜통에 넣어두고 사육장에 넣으려고 호스파츠를 끼웠는데 규격이 맞지 않아서 난감했다...  그냥 펜통을 반갈죽해서 먹탐장에 넣어두고 가림막 씌워두면 알아서 기어들어가겠지 라는 생각으로 커터칼로 짜르는데 안짤리는거임 그래서 걍 가위로 짤라버림잘려나가는 탄성으로 먹탐장에 알이랑 개미 야랄났다 ㅋ ㅋ에라모르겠다 뚜껑 닫았음 ㅎ 호다닥 놀란 개미들 알 전부 사육장으로 이사 시켰길래반갈죽된 펜통 치워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