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이가 최근 구명조끼, 볼락대, 뜰채, 도감 작성을 위한 계측자 같은 낚시용품을 잔뜩 사더니 낚시가 너무 하고 싶었나 봄. 밑밥, 미끼, 식비 빼고 나머지 경비는 자기가 다 부담하겠다고 하면서 출조를 제안해서 시작된 여수 낚스 시작 ! 우리 계획은 하루 전날 이찬이가 우리 집에 와서, 집 앞 아울렛에서 이찬이가 쓸 군밤모자를 사고, 난 근처 낚스점에서 메이호 태클박스를 산 후 다음날 새벽에 바로 여수로 출발하기로 했음.장사의신이 입을 잘 털어서 이찬이는 패딩까지 구매했음이찬이가 선물로 메이호 방석을 사줬음 :) 요긴하게 매우 잘 쓰는 중 기존에 있는 채비들을 전부 태클박스에 넣는데 이찬이가 큰일났다함왜냐고 물으니깐 구명조끼를 안 가져 왔다고...어쩔 수 없이 짐 다 챙겨서 인천으로 돌아갔다이찬이네 집..
하야로비 EVA 드림라인 밑밥 주걱 꽂이 거치대 330-015 CK 손가락 낚시 수건 카라비너 채용 간편 피싱 타올 씨타임 분실 방지 고리 스프링 줄 (원터치 카라비너 채용) 루웍스 피쉬그립 LWT-166 루어낚시 물고기 집게 해동 마름모형 멈춤 발포찌 형광 HF-196 어신찌 목줄찌 황금 순간수중 벌크형 수중찌 바다찌 쿠션고무 시스템X 투구 카고찌 던질찌 벵어돔찌 학꽁치찌 밑밥용 카고 고등어 자리돔 MTF 품질보증 거품뺀 M1 바다 구멍찌 시스템X 일촉즉발 학꽁치 원투채비(20g) 학꽁치 채비 원래 개당 3500원짜리로 주문했는데 재고 없다고 4500원짜리로 주셨다:)
괴물이 나온다는 한강, 오케이 확인. 대충 강화대교에서 2시간 후면 만조랬는대 늦잠 일어나서 10시에 도착함다음엔 강화대교가 만조가 됐을 때 도착해야지 버스에서 내려서 포인트까지 걸어갔음 용도를 모르겠는정글숲을 지나서 가자 땅보고 걸었는데 뱀은 없었다. 뱀도 추운거야,,,하늘 퍼런거 봐라~ 여기서 조금 더 걸으면 물이 나옴 여기서 우측으로 걸어가다 보면 포인트임 이미 와 계신 자전거 낚스꾼들 전부 찌를 던져놓고 앉아계셨다나는 여기서 더 오른쪽으로 갔음(반대편에도 낚스꾼이 있음)걍 계속 이 길을 따라서 걸어. 그러면 이렇게 일직선 낚스장소가 나오는데 여기가 내 포인트임 나는 여기서 계속 부채꼴로 캐스팅하면서 롯데타워가 보이는 곳으로 갔음 발 앞 수심이 걍 발목수준임 근데 밑걸림이 심하진 않음 그냥 브..
루어 낚스를 하기 위한 준비물을 조금 사봄썬베이트 웜은 3인치 워터맨은 2.5인치지그헤드는 1/5부터 3/4까지 로드 적정루어 무게까지만 사봤음그리고 가성비 지리는 머털루어가방머털가방은 많은 물건을 넣기는 조금 작아서 딱 필요한 것만 넣고 다녀야 할 것 같음지그헤드 칸막이 케이스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봄5통을 넣을 순 있으나 채비 준비할 때 너무 걸리적거리고 바늘 자체를 많이 들고 다닐 필욘 없다고 생각함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유튜버중에 국산낚시라는 유튜버가 자주 쓰는 아미고 라인국산 라인이기도 하고 성능도 좋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그래서 나도 사 봤음 밴드에 줄 구멍이 있었으면 좋겠다여기까지가 이번에 산 물건이고 아래부턴 예전에 산 라인들지심도에서 쓰려고 산 1.2호 목줄하고 소무의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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