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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혹개미의 사육장의 3/4이 찼기 때문에 먹탐장에 나와있는 개미를 제외하고도 꽤나 많이 찼음
그래서 사육장을 드디어 1개 추가해 줄 생각
사육장을 추가하기전에 사육장 안에 있는 석고에 물을 흡수시키는 게 좀 더 좋을거같아서 물통에 물을 넣어주도록하겠음

이렇게 PVC스펀지에 물을 적혀주면 물통안에 넣을 수 있음
물통 바깥으로 살짝 스펀지를 빼주고 사육장에 넣으면 스펀지가 닿으면서 석고에 물이 흡수되는 원리


사육장 우측 상단에 있는 물통 꼽는 칸에 스펀지가 닿을 수 있게 결합하면 됨
시간이 지나면 석고가 물을 먹어서 색이 찐해진다


완벽하게 흡수가 됐으니깐 도킹할 시간이 됐음
소형종인 인도혹이 혹여 탈출할 수도 있으니 PVC호스를 조금 잘라서 기존 사육장에 연결될 부분에 박아줌


도킹한다고 진동이 커서 개미들 야랄났음 ㅋ ㅋ
굳~

살아있는 밀웜도 넣어줬고 번데기가 된 밀웜도 줘 봤지만
결국 껍질을 턱으로 못 잘라서 밀웜을 다 손질해줘야 할 듯
생각보다 사육장을 추가해주는 기간이 길어서 남아있는 사육장 다 쓰려면 1년 이상 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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