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혹개미의 사육장의 3/4이 찼기 때문에 먹탐장에 나와있는 개미를 제외하고도 꽤나 많이 찼음그래서 사육장을 드디어 1개 추가해 줄 생각사육장을 추가하기전에 사육장 안에 있는 석고에 물을 흡수시키는 게 좀 더 좋을거같아서 물통에 물을 넣어주도록하겠음이렇게 PVC스펀지에 물을 적혀주면 물통안에 넣을 수 있음물통 바깥으로 살짝 스펀지를 빼주고 사육장에 넣으면 스펀지가 닿으면서 석고에 물이 흡수되는 원리사육장 우측 상단에 있는 물통 꼽는 칸에 스펀지가 닿을 수 있게 결합하면 됨시간이 지나면 석고가 물을 먹어서 색이 찐해진다완벽하게 흡수가 됐으니깐 도킹할 시간이 됐음소형종인 인도혹이 혹여 탈출할 수도 있으니 PVC호스를 조금 잘라서 기존 사육장에 연결될 부분에 박아줌 도킹한다고 진동이 커서 개미들 야랄났음 ㅋ ..
밀웜을 살아있는 상태,반갈죽 다 해봤는데 결국 사람들이 손질하는 이유를 알았음 생각보다 밀웜 체급이 높아지면 개미들은 사냥을 멈춘다는것임노손질 밀웜을 주려면 극소밀웜을 주면 되는데 그건 내가 골라내기 매우 귀찮다는것임 ㅋ ㅋ그래서 걍 반갈죽으로 쇼부 봤음 (대가리 제거)이렇게 주니깐 걍 15초만에 먹반 ㅅㅌㅊ잖아 ㅋ ㅋ 산란 좀 했나 보고 있는데 나용도 많이 생겼고 괜찮은 발전이라고 생각하는 와중에꽤 큰 알이 생겼음병정이나 생식개미로 추정 찾아보니 병정이라 함 생식개미는 동그랗다네
개미사육에 있어서 병정과 군체 내 근친은 걍 신의 개미인데 그걸 충족하는 종이 여럿 있긴 하지만 대표적으로 혹개미나 인도혹개미를 많이들 키움그래서 나도 키우려고 분양 받았다 사육장도 주문 했는데 아직 안 와서 그냥 수분,젖단백,포도당,트레할로스만 채워줬는데 젖포트에 걍 쓰레기만 버림 ㅋ ㅋ 사육장 오고 자연이사를 시키고 싶었는데 호스 외경이 안 맞아서 걍 먹탐장에 털었음 생각보다 이사를 빨리 시킴알 들고 호다닥 사육장으로 입주~ 한 8분? 정도 되니깐 싹 다 들어갔다 그래도 사육장 1칸은 거의 풀로 찰 줄 알고 사육장 2개 합쳐놨는데 넘 크네... 적색 아크릴 올렸더니 난리 났음 🤣사육장 1개로 줄여주고 밀웜 좀 줬음 사육장도 오지게 쟁여놨음 ㅋ ㅋ 노꼬들 워커 생기면 넣어 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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