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이가 전회사분들 뵈러 서울로 왔는데, 온 김에 우리집도 와도 되냐고 그래서 ㅇㅋ했다점심식사는 집에서 하고 저녁식사는 회사분들이랑 했다가 밤에 이찬이집가서 취침 후 아침 일찍 낚스가기로 함 풍도 민박집에 전화 오지게 돌렸는데 한 집 빼곤 다 예약이 찼던걸로 기억함 어찌저찌 해결돼서 풍도 확정~콜택시 불러서 연안부두로 고고씽 7월에 이찬이랑 풍도를 갔던 경험을 살려서 식량은 굳이 많이 사지 않기로 함 먹고 물 부우면 다시 먹을 수 있는 리페어 벙커급 부대찌개 1개랑 라면 묶음 하나랑 햇반 5개만 딱 챙기고다 먹었다 ? 그러면 걍 잡은거 먹거나 민박집에서 사먹다는 마인드임편도로 대충 3시간 정도 걸림 이게 생각보다 지루함 민박집 도착 !민박집 시스템이 거실,주방,화장실은 공동으로 쓰고 방만 팀대로 쓰..
원래는 7월 22일 쯤에 가려고 했으나 성수기 방값 듣자마자 11일에 바로 출발했다.계획은 7월 11일에 인천에 가서 이찬이네 집에 합류 후 섬에서 먹을 음식을 구매한 뒤 취침12일에 풍도가서 3박4일 조지고 집으로 복귀.고고씽 갑작스럽게 정해진거라 2024-07-11 오후6시쯤 씻고 7시40분 집에서 나와서 동서울터미널로 갔음이찬이는 원래 학교가서 중요한 수업을 들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다 재끼고 바로 낚시점으로 갔음간 이유는 내가 채비가 없었기 때문임 나는 버스에서 이찬이에게 채비브리핑을 하고 이찬이는 채비를 구매했음이찬이가 선물해준 원줄3호랑 학꽁치 기성 바늘,우럭 채비,전자찌랑 빠떼리 사줬음 ㅎㅎㅎ 감사감사 요긴하게 썻음 ㄹㅇ(낚시점에서 진상으로 인해 점원이 고통받은걸 이찬이가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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