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7월 22일 쯤에 가려고 했으나 성수기 방값 듣자마자 11일에 바로 출발했다.계획은 7월 11일에 인천에 가서 이찬이네 집에 합류 후 섬에서 먹을 음식을 구매한 뒤 취침12일에 풍도가서 3박4일 조지고 집으로 복귀.고고씽 갑작스럽게 정해진거라 2024-07-11 오후6시쯤 씻고 7시40분 집에서 나와서 동서울터미널로 갔음이찬이는 원래 학교가서 중요한 수업을 들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다 재끼고 바로 낚시점으로 갔음간 이유는 내가 채비가 없었기 때문임 나는 버스에서 이찬이에게 채비브리핑을 하고 이찬이는 채비를 구매했음이찬이가 선물해준 원줄3호랑 학꽁치 기성 바늘,우럭 채비,전자찌랑 빠떼리 사줬음 ㅎㅎㅎ 감사감사 요긴하게 썻음 ㄹㅇ(낚시점에서 진상으로 인해 점원이 고통받은걸 이찬이가 공?감..
*이미 손질전문가와 스트롱맨이 야무지게 올려둬서 간소화로 쓸 예정 손질전문가가 1일에 미리 서울로 와서 하룻밤 자고 출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미리 온다고 함나도 그 말에 동의하는 부분그래서 순무가 오기전에 연어장을 준비해두겠다 함밥먹고 섯다 좀 치다가 자고 03:25에 일어나서 갈 준비함04:30에 나갈 생각이었지만 준비도 다 했겠다 늦는 것보다 미리 도착하는 것이 안전하니깐 미리 나가자 함 택시 기다려주면서 🙄일찍 도착해서 꽤나 기다림 그래도 빨리와서 마음이 편했음 날씨는 🐸였지만 여기서 뷍쉰,밑밥에 쓸 빵가루,원투에 던질 지렁이를 샀고 추가로찌스토퍼 샀는데 여기서 산 찌스토퍼가 ㄹㅇ 개꿀딱이었음 ㅋ ㅋ 택시타 고 장승포로 ㄱㄱ혓 ㄹㅇ 모기한테 오지게 빨림;;; 한 20방은 ..
무료한 일상을 치료하고 싶다면 몸을 힘들게 하면 된다고 생각함.그래서 진짜로 인천으로 갔다.오후 4시쯤 씻고 바로 동서울 터미널가서 인천행 티켓 끊고 탑승했음슈웃~ 어딘지 까먹었는데 아무튼 인천임 여기서 택시를 타고 리골빤을 좋아하는 녀석의 집에 갈 예정 ??? : 이쉑 진짜 왔네 ㅋ ㅋ 탈콥 끝나고 밥 먹으러 주차장으로 갈 예정 (이때 아마 배가 많이 고팠을거임) 칠붕이는 밤이 되면 진짜 예쁨 매우 게걸스럽게 먹었음 심지어 맛있었음 ㅋ ㅋ 그거면 된거야...영종도찬이네 도착했을 땐 이미 밤이라서 낚시가긴 늦음그래서 밥 먹고 월미도로 옴 ㅋ ㅋ 2024 01 308시 기상 이찬이 깨워서 낚시하러 감영종도를 지나 무의도란 섬에 도착원줄이랑 카본줄 묶는 법을 몰라서 매번 줄이 끊어지면 묶어달라고 해야했음(이..
2023 12 30 눈이 엄청 많이 왔음이렇게 쌓인 건 꽤 오랜만임애들 눈사람 만들고 난리 남 이 위까지가 30일... 밑에선 31일, 서울숲 간 날31일 서울숲은 어딜가든 눈사람이 많고 머리 없는 눈사?람도 많음... 녹아서 머리 떨어진듯?나무 조형물을 거꾸로 매달아버린 뭔가뭔가가 있엇음 무슨 이벤트가 있었던걸까...그리고 역에서부터 느낀거지만 외국인 엄청 많았어위 사진처럼 땅바닥 눈이 애매하게 녹으면서 슬러시 생김이거 걷기도 힘들고 늪마냥 밟으면 푹 들어가서 신발 젖기 딱 좋음 개빡침 다들 거북이모드 on하고 걷고있음ㅋㅋ(나도)그리고 서울숲에는 사슴이 살고있다소원의 폭포 특) 얼어있음사랑을 잃어버린 건가요사랑을 찾고있는 거예요이제 집에 돌아가려고 했는데마인캄프 벌공장이 생각났음 서울숲가서 숲은 못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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