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2 ~ 2024-07-04 거제 지심도

*이미 손질전문가와 스트롱맨이 야무지게 올려둬서 간소화로 쓸 예정 

 

 

 

손질전문가가 1일에 미리 서울로 와서 하룻밤 자고 출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미리 온다고 함

나도 그 말에 동의하는 부분

그래서 순무가 오기전에 연어장을 준비해두겠다 함

식샤를합시다

밥먹고 섯다 좀 치다가 자고 03:25에 일어나서 갈 준비함

04:30에 나갈 생각이었지만 준비도 다 했겠다 늦는 것보다 미리 도착하는 것이 안전하니깐 미리 나가자 함

 

03:55 ㄱㄱ쓍

택시 기다려주면서 🙄

호다닥 srt에 탔음

일찍 도착해서 꽤나 기다림 

그래도 빨리와서 마음이 편했음 날씨는 🐸였지만

 

손질전문가는 자려고 맘만 먹으면 3초안에 잘 수 있는 능력이 있음

스트롱맨과 만나기로 한 장소

여기서 뷍쉰,밑밥에 쓸 빵가루,원투에 던질 지렁이를 샀고 추가로

찌스토퍼 샀는데 여기서 산 찌스토퍼가 ㄹㅇ 개꿀딱이었음 ㅋ ㅋ 

 

택시타 고 장승포로 ㄱㄱ혓

날씨 ㄹㅇ 🐸네

전설의 시작

배를 타요

 

 

모기던전 입구와 모기집합소

ㄹㅇ 모기한테 오지게 빨림;;; 한 20방은 빨린듯

 

첫 고기 보리멸쟝과 애기챰돔

밑밥 뿌리면 잡어 진자 개많음

까시챰피와 보리멸 꾸워주면서~

개인적으로 보리멸이 진자 그럴싸함

고구마가 확실히 비주얼이 이쁘긴 해

 

 

잘자누 ㅋ ㅋ

 

(노모는 유료입니다)

우리의 잠자리(오해 ㄴ)

 

 

지심도 여행은 

낚시함 -> 밥먹음 ->씻고 잠 -> 기상 후 낚시 

이걸 반복했음

 

 

밑밥 말아주면서

 

 

까시챰피는 이제 정복했음

대충대충 올리게씀 ㅋ ㅋ

아주 맘에 들어 ㅎㅅㅎ